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voland 2 (문단 편집) === 단점 === 게임이 가지고 있는 혁신성과 창의성, 완성성에 비해서 [[언더테일]], [[리사 더 페인풀|리사 시리즈]]등의 유명 인디 게임에 비해 상당히 호응도가 낮다. 디비언트아트, 레딧에서도 에보랜드 팬들은 상당히 마이너한 축에 든다. 이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1. '''게임이 너무 난잡하다''' 게임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다는 것은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인정하는 점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장르가 산재해 있다는 점은 오히려 독이 되기도 했는데, 특히 격투 게임, 카드 게임 등으로 장르가 바뀔 때는 게임이 재밌다기보다는 짜증나기만 할 뿐이다. 1.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 구성''' 타임 루프물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뻔해지지 않기 위해서 시간의 뒤틀림 타임 패러독스, 운명, 반전 등의 장치를 집어넣다 보면 게임의 내용과 분량이 늘어나지만 전달력이 훨씬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런 문제점을 에보랜드2도 겪고 있다는 것. 1. '''진행이 불가능 할 정도의 이야기 전개 방식''' 한 스토리가 끝나고 다음 스토리와의 연계성이 과도하게 부족하다. 예를 들면 ‘다음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xxx(이)가 필요해’라고 이야기하고는 대화가 끝나버린다. xxx를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디에 가야 하는지 대화 안에서 힌트를 주지도 않기 때문에 공략을 보지 않는다면 전 맵을 다 뒤져야 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고전 게임에서 차용했던 숨겨진 길이나 트릭들이 존재하는데 고전 게임에서는 이를 아이템을 얻거나 추가적 보상을 주는 데 사용했다면 에보랜드2에서는 숨겨진 길이나 트릭을 해결하지 못하면 다음으로 진행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았다. 공략자들의 많은 수가 10-12시간 남짓한 플레이 타임을 가지는데 문제는 길을 찾는 시간이 3-40%를 차지한다. 쓸데없는 구성으로 플레이 타임을 늘리는 좋지 않은 게임의 특성 중 하나. '''그 시절''' 게임들 다 해보면서 짬 좀 먹은 사람들은 슥슥 잘 찾을 수 있지만, 확실히 중반에 좀 하드코어한 부분이 있긴 있다. 결론적으로 에보랜드1에서 플레이어들을 신선하게 했던 점을 가지고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고 싶었으나 인디게임 답지 않게 기존의 게임에서 문제가 되는 방식으로 플레이 타임을 늘려버려서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 감소와 전투는 있는 듯 없는 듯하고 길찾기 + 고전 퍼즐이 게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쉽게 지루함을 야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